'분노를 넘어 슬프다' 인기 만화 실사화에 "사상최악" 팬들 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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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怒りを通り越して悲しい」人気漫画の実写化に“至上最悪”と言われる改変でファン激怒!
배우 나가세 리코와 노무라 코타가 더블 주연을 맡은 드라마 "그 비스크돌은 사랑을 한다"가 10월 8일에 시작됐다. 하지만 방송 2회 만에 혹평이 쏟아지고 있으며, 인터넷에서는 "역대 최악의 실사화"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팬들로부터 비난이 쏟아진 차원이 다른 장면들
"원작을 제대로 읽었나?"
"올해 8월에 나가세 씨와 노무라 씨의 더블 주연으로 실사화가 발표됐지만, 인터넷에서는 "캐릭터의 이미지와 맞지 않는다", "이건 폭망의 예감" 등 큰 야유가 쏟아졌다. 하지만 인기 만화나 애니메이션의 실사화는 항상 팬들의 반발을 불러일으키기 마련이다. 비스크돌도 예외는 아니었지만, 방송이 시작되고 나서 점점 더 혹평이 많아지고 있습니다."(연예 전문 작가)
10월 15일 방송된 2화에서는 코스프레 의상을 만들기 위해 치수를 재는 장면이 있었다. 원작에서는 마린이 수영복을 입고 등장해 고죠가 의식하기 시작하는 전개였지만, 드라마에서는 캐미솔을 입고 있었다. 따라서 원작의 "완벽한 재현"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치수 측정을 위해 최대한 알몸에 가까운 상태가 되어야 하는데, 역시 고죠 앞에서는 그게 어려워 ...... 고민 끝에 마린은 수영복을 입게 되었다"고 한다. 원작 팬들은 이런 배경을 알고 있기 때문에 "단순한 에로 장면이 아닌데, 여긴. 원작을 제대로 읽었어? "수영복은 사무소에서는 NG라는 뜻인가? 그렇다면 무리하게 실사화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등의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앞의 예능 작가)
이 장면 외에도 "등장인물의 중요한 대사가 변경됐다"는 지적이 잇따르면서 팬들의 신경을 거꾸로 건드리는 회차가 된 모양새다. 인터넷에서는,
"원작대로 하라는 건 아니다. 하지만 최소한 원작에 대한 존중은 보여줬으면 좋겠다",
"2화로 완전히 끝났다고 생각한다. 내 자신을 지키기 위해 더 이상 보지 않겠다", "역대 최악의 실사화라니"
"역대 최악의 실사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분노를 넘어 슬프다"
등의 말이 넘쳐나며 호평을 찾기가 더 어려운 상황이다.
"노무라 씨는 아버지 사와무라(잇키) 씨와 같은 연예기획사 켄온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지금 "팔방미인"인 노무라 씨에게 비스크돌은 지상파 드라마 첫 주연작입니다. 하지만 이렇게까지 혹평이 잇따르면 이 작품은 노무라 씨에게 "흑역사"가 될지도 모르겠네요."(스포츠지 기자)
드라마는 아직 시작에 불과하지만, 앞으로 원작 팬들을 기쁘게 할 만한 전개가 기다리고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