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은 맞고 반은 틀림

식품의 방사선 오염지표에 쓰이고 가장 흔하게 나오는 원소가

세슘 137

반감기가 30년 정도고 보통 방사성 동위원소가 거의 없어졌다 판단하는 게 7-8 반감기 정도.

세슘 기준으론 210~240년 정도면 없어졌다는 판정임

문제는 핵연료, 사용 후 핵연료임

우라늄 235가 반감기 7억 380만년

우라늄 238이 44억 6000만년

사용후 핵연료에 있는 플루토늄 239가 반감기 2만 4110년쯤

얼마전에 핵연료 잔해에서 0.7그램 꺼냈는데

전체 잔해는 대강 880톤 정도로 추정중

아직까진 핵연료는 유출 안됐다곤 하는데 만약에 지진이나 해일로 한번이라도 유출되면 자연적으로 없어지는 데 수백억년 걸림

(참고로 태양 수명이 대충 50억년 남음, 지구 멸망해도 복구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