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lensky는 폴란드를 날카롭게 비판합니다. 그는 자신이 받지 못한 도움을 나열합니다.

트럼프 당선 이후 서유럽과 동유럽은 우크라이나 지원에 대한 견해가 갈라지고 있음.

일단 발등에 불이 떨어진 우크라이나는 어떻게든 지원을 받아내야 하는데 트럼프가 귀환하는게 확정된 이상 양쪽의 셈법이 다를 수 밖에 없음.

유럽도 다시 NATO와는 다른 유럽 통합군에 대한 언급이 증가하고 있으며, 동유럽의 폴란드, 체코, 슬로바키아 등 비셰그라드 국가들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이후의 전략목표 설정에 촉각을 곤두세울수 밖에 없음. 그들도 더이상 우크라이나에 자신들의 자산을 빌려줄 수 없다는 의미가 됨.

우크라이나가 외교를 제대로 해서 러시아를 막는 방파제로서의 역할을 어필하고 여론을 이끌어왔다면 지금과 같은 궁지에 몰리지 않았겠지만, 자신들의 부패를 제대로 해결못하고 지원국가들의 충고를 무시한 결과 누구에게서도 긍정적인 답변을 이끌어내지 못하고 있음.

2023년 하계공세의 대실패가 결국 지금의 악화된 우크라이나 전황의 원인이 되었다고 봐도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