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어젤리
노동자 계층이 싸게 빨리 먹을수 있는 패스트푸드 였음
대충 대량으로 삶아서 꺼낸다음 소금이나 후추같은거 적당히 치고 적당히 잘라서 걍 실온에서 굳히면 완성
비린내를 잡는다던지 한마리 한마리 굽거나 튀기거나 찌는 그런 번거로운 조리법은 생각조차 안했다
몰라서가 아니라
그럴듯하게 조리하면 조리 시간 증가 + 연료비 + 인건비 해서 단가가 올라가기때문
맛같은거 아무래도 상관없어하는 소비자도 그래서 비싸지는걸 원하지 않았고..
대체 이런걸 언제 만들었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