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가 빚때문에 남편을 때려죽여서 엄마는 몸팔고 아들은 광산에서 혹사당하면서 개고생하다가 결핵때문에 시한부가 된 아서가 와서
이 모자를 도와줌.
여기서 끝이 아니라 아서가 개심해서 사과도 하고 도와줘서 고맙단 말에 절대 고맙다고 하지 말라고 오히려 말릴정도로 죄책감도 있었음
결정적으로 줄려는 돈 안받겠다고 하니 저말 하면서 설득하는 장면을 한번 겪으면 결국 명예 관리해서 선엔딩 갈수밖에 없더라
이 가족 스토리 보려면 애초에 명예가 일정수치 이상이어야 볼수 있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