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봐도 최악의 에피소드 였던거 같음

전개 뒤지게 질질끈다는 드레스로자는 적어도 카타르시즘

느껴지는 장면들도 많았고 캐릭터들도 다 맘에 들었음

와노쿠니는 스토리 자체가 진짜 하나도 안궁금한

내용들을 쓸데없이 너무 부풀린거같아서

보는 내내 괴로웠다

무엇보다 이 색기들 생겨먹은게 비호라

드레스로자 아군측이랑 더 비교되서 짜증났다

그리고 얘는 개인적으로 디자인은 괜찮은데

그거 하나빼곤 뭐만하면 오뎅무새 소리만 해서 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