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트릭쇼만 생각하지 사람들이 잘 모르는게 있는데 

서브컬쳐 겜으로 비유하면 4,5성급 없어서 어쩔 수 없이 3, 4성급 데리고 이뤄낸 성과임 

신태용이 전술 다양하게 쓰는 것 같이 보였던것도 어쩔 수 없던 거 

A 플랜으로 밀고 가려고 함 -> 해당 전술의 핵이 되는 선수들 나가리 -> 어쩔 수 없이 B 플랜 선택 -> 해당 전술의 핵이 되는 선수들 나가리 -> 어쩔 수 없이 C 플랜 선택 -> 해당 전술 부품 되는 선수들 나가리 

땜빵식 선임에 위의 요소 합쳐진거 고려하면 저정도 성과 내는게 ㄹㅇ 놀라웠던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