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장쉬르센 원전

파리와 지근거리에 위치하고 센강에서 냉각수도 끌어다 쓰는걸로 앎..

근데 센강도 유량이 풍부하지 않은데다가

저거 꽤 노후화된 원전임.

사고 한번 나면 수습한다쳐도

아주 크게 후유증이 남을텐데 별다른 소리는 없는 중..

프랑스 사람들이 둔감한거지 어떤건지 잘 모르겠더라.

다만.. 영국의 셀라필드나 러시아의 키시팀 등 워낙 정신나간곳이 많아서 그래도 저건 정신은 박혀있다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