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배라는건 대단히 몹씨 비싼 재산이었다.

 

그래서 웬만해선 나포 후 재활용해서 

써먹은 경우가 의외로 상당히 많았는데

 

임진왜란시기에는 왜선을 대부분 부숴버렸고 

나포한 왜선이 없지는 않았지만 참고자료용으로썻을뿐 

조선측에서 재활용한 기록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