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아마존 프라임 데이라고 합니다
미국 모 상원의원의 조사 결과
근로자들의 부상 확률이
특정한 날을 주기로 급격하게 증가하는데
바로 그 날이 아마존 프라임 데이였다는데요
극도로 안전하지 않은 업무환경에
극도로 많은 업무량이 겹쳐져
아마존 프라임 데이가 되면
다쳤다고 보고하고 조치를 받아야 하는 부상이
100명 당 10명이 넘어가는데
이는 미국 평균의 두배가 넘습니다
그리고 일하다가 다쳤지만
딱히 조치가 없어도 된다고 판단되는 것까지 포함하면
무려 100명 중 45명이 넘어간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