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만 보면 포숙아가 개호구고 관중이 쓰레기로 보이지만 

관중은 말만 귀족이었던 편부모 가정이었고 

포숙아는 최고 귀족 가문의 후계자였기에 

관중이 관직생활을 죽쑬때 

포숙아는 가문빨로 왕의 스승급 작위까지 무난히 올라갔었다. 

관중과 친구가된건 관중이 아직 어릴때 

같은 스승밑에서 배운 학연으로 추정되고 

젊은 시절 장사 수익금을 관중이 빼돌려도 

포숙아가 웃어 넘어간건 

어디까지나 금수저의 취미에 더 가까웠기에 

그냥 넘어간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