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직감으로 때려맞추는게 불가능하단걸 보여주는 고대문자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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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로마 제국시절 이교도 탄압때 어찌나 철저히 부쉈는지
이슬람 학자들이 이집트 정복때 이집트 문자의 명맥이 완전히 끊겼었다.
그래서 1200년 동안의 이집트어 연구가 어떻게 이루어졌었느냐?
일단 그림 비스므리한 무언가처럼 생겼으므로
그림과 비슷한걸 의미하는 표의문자라고 끼워맞추는
그러니까 직감으로 끼워넣는 해독을 시도했었는데
1200년 동안 모든 시도가 모조리 실패해서
웬 프랑스 놈이 모래사장 깊숙히 파뭍혀있던
저 비석을 발굴한 후에 힌트를 얻고나서야 해독이 가능했다고 한다.
지금 이와 비슷한 신세가 고대 인더스 문명 당시의 문자
지금 인도인들이 침략자 아리아인 계열인지라
기존 인더스 문명이 작살났을때 징검다리 유물이 없어서
문자가 표의문자인지 표음문자인지조차 판별이 불가능해서
해독법이 뇌피셜로 끼워맞춤 해석밖에 없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