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지 오브 지그마의 세라폰.
판타지 시절 리자드맨일땐 온갖 억까에 시달리며 고통받는 종족이었는데.
에이지 오브 지그마로 넘어가서 멸망 직전 종족이라는 족쇄가 풀려버리니까 그냥 지 꼴리는대로 대가리 다 깨고 다니는 미친 킹룡들이 되어버림.
동맹인 오더 진영? 위대한 계획을 위한 필요악적 희생으로 뚝배기.
길가다 만난 피난민? 뚝배기가 약해서 뒤진거임. 튼튼했으면 안 죽었음.
카오스? 나쁜 새끼들이니 뚝배기.
등장하면 어디가서 누구 대가리 깨고 갔다는 내용밖에 안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