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 일어났는데 개새가 된 영화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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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스타인 탕웨이는 섹계 이후 중국 활동에 제동이 걸리고 오랜 공백기가 생기게 된다.
그녀가 다시 발돋음한 영화가 바로 만추
이 작품에서 현빈과 호흡을 맞췄는데
두 사람이 워낙 잘 어울려 열애설이 메일 같이 나돌았다.
심지어 탕웨이가 경기도 성남에 집까지 알아보러 다니면서 열애설에 쐐기를 박았고 열애를 넘어 결혼은 확정되었다는 찌라시, 기사가 돌았다.
사람들은 모두다 너무 잘어울리는 선남선녀라고 박수를 쳤다.
그리고 탕웨이는 현빈이 아닌 만추 감독인 김태용과 깜짝 결혼 발표를 하고
모든 사람들이 ??? 상태가 됨.
집에서 자던 김태용은
"현빈이 아니라 니가 왜?"
라는 반응과 함께 개새, 도둑놈 별칭을 획득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