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들어온 빵쎄이는 희망을 버려라!
본문
크루아상
"상? 일본어를 쓰다니 새1끼..기열!"
"바삭한 식감 기합! 이게 빵이지"
마카롱
"새1끼..기열! 필링을 아끼는 집은 금방 망하는 법이거늘!"
"낭낭한 필링.. 기합!"
소금빵
갈! 속재료를 넣기 적합한 몸을 하고도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은건 중대한 탈영행위임을 모르는가!
"어쩌피 짭짤할꺼면 소금 말고 더 맛있는 콘치즈 넣죠?"
"바삭한 식감! 달달한 맛! 새1끼.. 기합!"
그러니 빵쎄이에게 누 네띠네 라는 기합찬 제과-이름을 부여하겠다! 영광으로 알도록!
NO! FERMARE! (감사합니다! 영광입니다!)
"빵쎄이들의 가격이 상승하는 앙증맞은 찐빠가 있었지만 더욱 맛이 좋았으니 아무튼 좋은일이 아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