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한국인이 천재 최종보스로 나오는 일본 만화 ㅋㅋㅋ
본문
히카루의 바둑
최종보스
고영하
16세에 장신의 꽃미남 천재 설정
그림체를 어디서 본것 같다면 데스노트를 봐서 그렇다
마지막 주인공과의 공방에서
백 반집으로 승리한다
주인공을 이기는 최종보스 포지션
마지막 경기는 이세돌과 유창혁의 경기를 참고한 것이다
본 인물 모델에 대해 이세돌이라고 알려진 경우도 있는데
실제론 작가가 방한했을때 만난적이 있는박영훈9단이다
(당시엔 3단)
아마 작중 시원시원한 성격때문에 이세돌로 오해하는 듯 하다.
캐릭터 모델은 작가 피셜 "한국의 장발의 유명한 축구선수" 라고만 언급되어 있다
고영하가 2002년에 등장하는걸 감안하면
2002년, 잘생긴 장발의 유명한 축구선수는 딱 1명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