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경우인 나루토의 후속 주인공인 보루토를 보면 알 수 있을거 같음

죠죠는 각 죠죠마다 능력이 판이하게 다르고 성격조차 판이하다 할 수 있는데 보루토는 여전히 그림자 분신을 쓰고나선환을 쓴다 말이야?

거기에 보루토의 첫등장 장면부터도 나루토의 호카게 낙서 재탕이고

새 주인공 캐릭터가 전작의 어중간한 하위호환 캐릭터가 되지않고 개성과 차이나는 능력을 부여줌으로써 독자는 처음에는적응하기 힘들지만 얼마 아간 새 캐릭터에게 매력을 느낄 수 있단 말이야

죠죠가 1부에서 2부로 갈 때 주인공을 힘캐에서 지능캐로 바꾼 것 처럼 보루토한테도 명확하게 차이나는 능력과 성격을줬어야 하는디 그냥 전작 나루토의 하위호환적 모습 밖에 안 보여 주니 기존 독자들이 실망할 수 밖에 없는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