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전능한 힘을 한 소녀가 지니면 벌어지는 일
본문
페스페 스포 유의
쿠루오카 츠바키
부모의 학대로 인해 식물인간이 된채
츠바키에 있는 마술회로가 폭주하고
츠바키가 걸린 질병이 매개체가 되어
꿈 속에서 묵시록의 기사가 소환.
작중에선 "기능이 제한된 성배와 같은 서번트"로써
여러 이레귤러가 판을 치는이번 성배전쟁에서도
최악의 다크호스라 소개됨.
길가메쉬와 동급이라는 엘키두조차 이길 수 없을 정도(상성)
츠바키는 묵시록의 기사가 서번트라는것도 모르고꿈속에 있어서
묵시록의 기사는 츠바키가 바라는 모든 것을
"생명체를 가사상태에 빠지게 하여, 츠바키의 꿈으로 납치하는"
형태로이뤄줌.
처음엔 동물을 보고 "귀엽다"라고 느낀걸 시작으로
"사람들을 만나고싶다"라는 바램으로 인해
작품 중반엔 여러 인간들과 서번트들 조차 츠바키의 세계로 인도됨.
이런 전능한 힘을 지닌 서번트인지라
여러 진영이 츠바키를 죽이거나,이용하거나,구하기위해 싸우게 되지만,
작품 중후반부.
모든 진실을 알게된 츠바키가
2획의 령주
(1.모두를 바깥으로 내보내주세요
2.저를 쭈욱 외톨이로 만들어주세요)
를 사용한 탓에
꿈속엔 츠바키 혼자만 남게됨.
죽이려고 했던 자,
이용하려고 했던 자,
구하려고 했던 자 모두
"불과 10살도 되지 않은 소녀가
저런 선택을 하게 만든 저 소녀의 부모는 누구냐"
라며 탄복
그와중에 츠바키의 부모는
츠바키의 손을 잘라 서번트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겠다고 하여
반죽음 상태가 됨.
참고로 보구는
검,기아,짐승,죽음(카고메 카고메).
이 세상에 "종말"을 구현하는 보구이나
이 조차도 츠바키가 그것을 원하지 않아서 이뤄지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