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추호모ㅅㅅ 만화는 왜 꼴리는 걸까
본문
일단 나는 게이가 아니다
보1지를 좋아한다
하지만 보추호모게이ㅅㅅ 망가를 보면 너무 꼴린다
그런데 대충 보추처럼 생기면 다 꼴리는게 아니라
여자를 그려놓고 남자라고 우기는 캐릭터들이 항문보1지에 자1지가 들어가자
자신의 성 정체성이 뒤흔들리면서 귀두가 전립선에 걸릴 때마다 고양이처럼 앙칼지게 앙앙 거리기바쁜
그런 망가를 좋아한다
작가 : [ blue lung ]
그 중에서 특히 이렇게 자의에 의해서가 아닌 타의에 의해서 불가피하게 보추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 스토리의 경우
그 뒤의 스토리 전개에 따라 달라지지만
원치않았던 행위가 시간의 흐름에따라
정신적 거부 / 육체적 허용 -> 정신적 혼란 / 육체적 중독 - > 정신적 수긍 / 육체적 의존
위 3간계의 수순을 밟고 진행된 경우 나의 슈퍼 대꼴 스트라이크존이다
또 다른 장르로는 여장보추갸루눈나(?) 캐릭터가 있겠다
이건 뭐 갸루 눈나와의 오네쇼타 츄파츄파 장르지만
단지 눈나의 가랑이에 고추가 돋아있다는 별거아닌 차이가 있을 뿐인 제법 업계에선 흔해진 장르이다
눈나의 항문보1지의 뜨끈하면서도 악어처럼 꽉꽉 물어오는 괄야근의 조임에 쇼타가 정신을 못차리면
눈나가 상냥하게 리드해주는 맛이 일품이다
그리고 "보쿠노 피코"로 단련된 뀨잉여들은 이미 알고있을 기차놀이 장르가 있다
보추와 보추의 칙칙폭폭 기차놀이
이쁜 애들끼리 서로의 전립선을 찔러주며 괄약근의 조임에 대해 담소를 나누는 부분은 그야말로.
이쁜애들이 둘이니까 두배의 즐거움이 돋보인다
사실 보추호모항문ㅅㅅ의 경우 호불호가 갈리면서도
지금까지 그 맥락이 끊이지 않고 시장을 넓혀가는전통있는 업계중 하나이다
다들 처음엔 "으윽...보추호모항문ㅅㅅ라니.. 결국 게이잔아?..." 라며 손사례를 치지만
다들 입으론 싫다면서 한 번 입안에 쑤셔박아주면
이 심오하고도 그윽한 풍미가 감도는 맛에 중독되어
어느세 자신의 하드에 보추호모게이항문ㅅㅅ 망가를 저장하기 시작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다시 말하지만 난 일단 게이가 아니다
중요하니 한 번 더 말한다 나는 보1지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