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을 잃었을 당시에 지병이 도져서 단팥죽을 원하는가 싶었는데알고보니 본인이 먹기 보단 답례로 주기 위해 단팥죽을 찾고 있었음 

이렇게 타고난 피지컬이 거인족조차 넘을 정도로 정신나간 수준이라 통제가 안 되면 민폐 투성이긴 하지만 

반대로 타고난 성품은 딱히 나쁜건 아니라 주변 교육에 따라 달라졌을 여지가 있음

심하게 뒤틀려서 그렇지 본인의 나라 자체도 배불리 먹을 수 있는 환경과 안전을 보장하다보니

토트랜드편에서도 루피는 빅 맘을 단순히 마음에 안들어서 패주겠다는게 아닌 넘어야할 벽으로 생각했다 

반대로 카이도는 약육강식을 전재로 사람을 쓰다 버리는 장기말 취급에 와노쿠니의 대부분의 지역을 약탈하다보니

명확하게 때려부술 적으로 인식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