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점프 4대 퇴물작으로 불린 만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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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치는 한때 원피스나 나루토와 비교됐을 정도의 월클만화였으나
원작이 갈수록 이상해지고 애니메이션 방영도 종료되면서 2013년쯤부터 인기가 떨어지기 시작.
원피스,나루토가 후반까지 점프 내 최상위권 인기를 유지한 것과 대조되게얘는 독자투표 10위 안에도 못 들게 됨.
결국 왕도 클리셰만 반복되는 소년만화 장르의 대표적인 퇴물작으로 불리게 됨.
은혼은 원나블 아랫라인에서 (특히 여덕들에게) 꽤 인기를 끌었던 병맛만화였지만
2015년 부근부터 원작 자체의 반복되는 매너리즘화에 더불어
왕도만화들이 줄고 이런 병맛장르가 대거 늘어남에 따라 은혼은 인기가 떨어지기 시작.
억지개그만 늘어나는 병맛장르 퇴물작으로 불리게 됨.
니세코이는 선데이에 비해 빈약했던 점프 럽코계의 대표작 중 하나였는데 (이후 럽코 1등은 매거진)
2015년 부근부터 원작 자체의 뇌절과 애니메이션의 종료로 인해 인기가 떨어지다가
낡은 하렘클리셰만 박아놓은럽코장르의 퇴물작으로 불리게 됨.
토리코는 한때 원피스랑 나루토 다음으로 표지에서 크게 그려질 정도로 인기를 끌었으나
위 작품들처럼 소년만화 장르에서 하지 말라는 짓만 갈수록 골라서 하다가 인기가 떨어지기 시작.
잠깐이지만 최고점을 찍었다가 바닥까지 내려간 만화가 됨. 퇴물이라기보단 급락 폭이 심한 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