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몬)선역을 폭주시키려고 ㅈㄴ 극단적인 설정을 붙여놓고 감당못함
본문
선을 바라는 마음에서 탄생했다는 오메가몬이 학살자로 나오는 디지몬 크로니클
배경 설정이 용량이 너무 늘어나서 학살 안하면 디지털 월드가용량과잉으로 폭발해서 다죽을 상황이라
학살해서 일부라도 살아남기
Vs
전멸하기였던 상황
이 양반처럼 ㅈㄴ 고뇌하거나 하는 모습이 있었으면 좋았겠지만그건
그런데 사실 얘도 딱히 디지털 월드 폭발 대책은 안세우고
일단 얘네 학살은 좀 아니다하는 식으로 행동해서 답이 없음
당장 언제 곧 폭발할지 알 수 없는 상황이라 느긋하데 대책세울상황이 아닌데
대책도 없이 무작정 용량줄이는걸 방해하는 트롤러임
아니 지금 살려줘 봤자 디월 폭발해서 다 죽는다고
결국 디지털 월드 용량과잉 폭발 문제는 해결안됨
대충 이그드라실이 바이러스 뿌려서 삭제하고
로얄이 학살하고
데크스가 또 학살해서 해결됐겠지 하고 추측만 가능
그런데 이럼 결국 학살이 답이었던거잖아
+)몇십년만에 나온 후속 스토리인 디지몬 크로니클 X에선
결국 근본적인 해결은 못하고 미루기만 한거였다는 사실이 공개
인간 파트너 둘이 현실에서 서버 증설해주려는 모습을 보여주며드디어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