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우직했던 소년 만화 주인공 甲.man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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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자 배틀물 만화 "우에키의 법칙(배틀짱)"
에 등장하는 배틀 대회의 가장 기본 룰.
"능력자가 다른 능력자를 쓰러뜨리면 재(재능)를 하나얻는다.
능력자가 민간인(비능력자)를 공격하면 재를 하나잃는다."
주인공 멘토:
"재의 갯수가 0이 된 사람은 존재가 소멸한다!
그런데 주인공 너는 정의에 미친 놈이지.
그럼 그 정의를 위해 목숨도 걸겠냐? 상식적으로?"
주인공:
"응 팰거야."
"단순히 목숨만 위험한 게 아니야!
넌 "여자에게 인기 많은 재"도 없어져서 여자애들한테 이유 없이 미움 받게됐어!
"공부를 잘하는 재"도 없어져서 갑자기 성적 꼻아 박았어!
재가 없어진다는 건 이런 거다!
이걸 다 경험했으면서도 네 정의를 지킬거야?
여전히 악한 이들에게 정의 구현하겠다고?"
주인공:
"응 팰거야."
원래는 대회 참가자가 아니었는데
다른 능력자를 집어 삼키고 능력자가 된 최종보스.
최종결전에서 주인공한테 밀리니까 갑자기 먹었던 능력자를뱉음.
최종보스:
"난 이제 민간인이니까 너 나 이제 공격못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나 공격하면 뒤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인공:
"응 나 죽어도 팰거야.
친구들아 지금까지 고마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