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볼로는 레퀴엠으로 혼란스러운 상황에 나란차를 먼저 제거하는데

부차라티는 보스가 다른 사람의 몸에 들어갔고 그걸 들키지 않기 위해 호흡을 탐지할수 있는 나란차를 먼저 제거한것이아닌가? 라고 추측함

하지만 실제 디아볼로는 이중인격이라는 특기를 살려 몸이 아니라 정신에 기생하는 방식으로 숨어있어서

나란차의 레이더로는 탐지가 불가능한 상태였음

그렇다면 왜 굳이 나란차를 먼저 제거했을까?

사실 보스가 나란차를 제거한건 대단한 의미가 있는게 아니라 단순히 전에 에어로스미스때문에 굴욕을 받았기 때문이아니었을까...?

디오가 똥개를 처치해서 죠나단한테 받은 굴욕은 설욕했다고 했던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