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아카) 다비가 싹수 노랗다는 건 진짜 일부만 본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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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토한테 불 지르려고 했던 거 스스로 반성함
여기에서나마 엔데버가 히어로 활동 아예 쉬면서
히어로 활동이고 명성이고 나발이고
난 네가 내 아들이라서 소중한 거다 이런 식으로 설득했으면 충분히 통할 수 있었음
그리고 엔데버가 한 것
난 내 애들 못 돌보겠으니까 네가 돌봐
난 히어로밖에 못 보여줌
토우야 입장에선 뒤지다가 겨우 돌아온 건데
몇 년만에 돌아와서 보니까
자기는 이미 과거의 일로 내버려두고
아버지는 딱히 자기 잃었다고 괴로워하는 듯한 느낌도 없고
자기를 뛰어넘으려는 아이를 육성하는데 전념하고 있었음
하다못해 엔데버가 토우야 건으로 충격 받아서 히어로 은퇴라도 했으면 빌런 다비의 탄생은 없었다
또 당신입니까 JO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