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은 괴물 잡는 용병들이 모인 용병 길드에서도 얼마 없는 소규모 2인 파티임.
곰은 포인트맨 역할로 몸으로 들이박는 역할, 토끼는 저격수 겸 엔지니어로 뒤에서 보조하는 역할.
둘은 악연으로 엮여있음.
토끼의 아버지는 생명공학 교수로, 정부에서 비밀리에 실험하는 프로젝트의 수장이었으며 곰의 납치된 동생이 이 인물의 손에서 기계가 되어버림.
곰은 동생을 찾을 겸 복수하고자 그를 암살하게 되는데, 마침 아버지의 점심 도시락을 챙겨주러온 토끼는 그 광경을 목격하게 됨.
가장을 잃은 토끼의 집안은 몰락해버렸고, 토끼는 복수를 다짐하며 용병단에 몸을 던짐.
완전히 약육강식의 세상에서 그녀는 살기위해 기술을 배우고 몸을 팔아가며, 어떻게든 살아남았고 결국 모종의 이유로 가사 상태가 된 곰의 신변을 차지하게됨.
곰이 눈을 떴을 때 그에게 복수하려고 한 토끼.
곰은 담담하게 받아들이려고 하지만, 결국 그 또한 피해자임을 깨닫고 그를 줘패는 것으로 복수를 내려놓음.
서로에게 가해자이고 피해자이며 절대 붙여놔서는 안 될 둘은 결국 같이 생활하게 되었고, 서로에게 상처를 주었기에 그만큼 서로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는 그런 관계가 되어버린 것임.
이거 스토리 동생한테 이야기 했는데 변태새끼 소리 들어버림.
*참고로 곰 거시기 40cm임.
pc버전에서 레이아웃이 왜 이 꼬라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