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방

[프리코네] 7화 볼때 불안불안 했다.

Anonymous | | 조회 97

본문

하츠네가 시오리 마음속으로 들어가서 동생구출해오려고 할 때

 

시오리: 언니... 난 이미 늦었어, 나 같은건 여기서 벗어나지 못할거야. 날 버리고 언니라도 여길살아서나가줘...

이러고 있을때

 

내 마음속 90년대 틀딱 일본애니 감성이 막 요동쳐서

하츠네가 막 박하아앗!!! 하면서 시오리 싸대기 날린 다음에

씌이불...요즘 젊은것들은 말여... 막.. 그렇게 해보1지도 않고 말여... 좀만 힘들다치면 포기를 하고,쯨쯧... 나떄는 말여, 어!!

이러면서 주둥아리술로 시오리를 낚아 구출해오는 그런 상상이 들끓어 올랐는데

 

172286f7f5f14688e.jpg

 

 

 

172286f86f714688e.jpg

 

 

당신의 틀딱감성, 가슴 훈훈해지는 장면으로 대체되었다.

 

 

 

 

그래, 실의에 빠진 사람한테 다정하게 대해주진 못할 망정 싸대기나 날려대는 꼰대들이 더 이상 활개쳐선 안되지.암.

 

 

 

 

 

 

16dc8a674624cf247.png

 

 

 

브라이트!!! 네가 날 이렇게 만들었다...

 

0개의 댓글

관련자료

전체 2,616,412건 / 1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