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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코네] 7화 볼때 불안불안 했다.

Anonymous | | 조회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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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네가 시오리 마음속으로 들어가서 동생구출해오려고 할 때

 

시오리: 언니... 난 이미 늦었어, 나 같은건 여기서 벗어나지 못할거야. 날 버리고 언니라도 여길살아서나가줘...

이러고 있을때

 

내 마음속 90년대 틀딱 일본애니 감성이 막 요동쳐서

하츠네가 막 박하아앗!!! 하면서 시오리 싸대기 날린 다음에

씌이불...요즘 젊은것들은 말여... 막.. 그렇게 해보1지도 않고 말여... 좀만 힘들다치면 포기를 하고,쯨쯧... 나떄는 말여, 어!!

이러면서 주둥아리술로 시오리를 낚아 구출해오는 그런 상상이 들끓어 올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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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틀딱감성, 가슴 훈훈해지는 장면으로 대체되었다.

 

 

 

 

그래, 실의에 빠진 사람한테 다정하게 대해주진 못할 망정 싸대기나 날려대는 꼰대들이 더 이상 활개쳐선 안되지.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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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트!!! 네가 날 이렇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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