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시하고 

시원시원하게 뻗은 몸매가 좋고 

성격도 다부지고 

뭐든 할 수 있을거 같아 보이지만 

사랑에 함락당해서 

자기를 여자로 봐주길 

화장도 하고 스커트도 입고 어필하는걸 못참겠음  

글쓰다보니 꼴려서

왕자님 캐릭터가 몰래 자위하다 들켜서

서로 몸 섞고

모두가 보는 앞에서 바이브레이터로 가버리는걸 참다가

완전 암컷이 되어서 주인님이라고 부르며 아양떠는 ASMR 듣고 딸쳐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