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핍박받던 기독교인들이 "해방자"로 생각한 인물

Anonymous | | 조회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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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제국 4 칸국중 일칸국(훌레구인 울루스)를 건국한 훌라구 칸

 

당시 중동의 기독교인들은 난립하던 이슬람 제국들의 핍박을 피해 숨어다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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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라구가 중동의 이슬람 세력들을 다 박살내다 못해 이슬람의 상징이나 다름없던 바그다드도 때려부셔 숨어지내던기독교인들의 숨통이 트였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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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시리아 기독교쪽 기록을 보면 훌라구 칸을 콘스탄티누스로, 훌라구의 아내인 토구즈 카툰을 성헬레나로 표현한 기록이 있다고 함

 

여담으로 훌라구 사후에도 훌레구인 울루스는 기독교 세력과 지속적으로 연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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