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가 아버지뻘 영포티랑 결혼하는 고전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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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슨 바로 샬롯 브론테의 1847년 작, 제인 에어 되시겠다.
여주인공이 남주한테 (순서가 반대 아님) 빠지기 시작했을때 제인 에어는 18살, 에드워드 로체스터는 무려 38살, 두 배 넘는 나이 차이였다.
심지어 "이 시대 기준으로도" 꽤 큰 나이차라서 작중에서 로체스터가 제인의 아빠뻘 나이라는 언급도 몇 번 있음.
자신이 아버지가 아니라는 암시도 나오는, 옛 여친의 딸도 키우고 있을 뿐더러, 외모도 전통적인 의미로 잘생겼다는 묘사는 안 나오는데다가
나중에 로체스터가 파산하고 장애인이 됐는데도 기꺼이 결혼하는 거 보면 이건 진짜 찐 오지콘 사랑이 맞다.
심지어 작가 샬롯 브론테가 자기가 여교사로 근무하던 시절에 학교의 교장을 짝사랑했었는데 그 교장을 모델로 남주를 썼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