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예 대규모 전투(가마쿠라 멸망시기 전투)에서 군마의 시신들이 무더기로 나온적도 있음
여기서 마갑이 나오거나 해서 일종의 카타프락트가 있던 것도 확인됨
말의 크기는 당시 한반도에서 키우던 군마와 엇비슷했으니 한국사처럼 중기병, 경기병 다 썼을거임
사실 사료적으로도 기병대는 존재하고, 우리나라를 비롯한 중국 기록에서 왜구들이 기병으로 기동전했으니
일본사에서도 딱히 기병대가 없는건 아니었음
다만 전국시대가 되면서 공성전 위주가 되면서 기병대는 지나치게 비싸서
줄어든건 사실이긴 한데 사실 전국시대때도 기병대를 소집한 기록이 꽤 상세하게 나오다보니 없다고 하기엔.....
참고로 보통은 키소마인데 이건 조랑말 정도고, 난부마라는 더 큰 것도 있는데 얘네도 군마 시신도 나오고
유전적으로 아라비아 말에 가까운걸 보면 수입해서 양성을 했다는것도 추측해볼 수 있음
다만 확실히 전국시대 되면서 말을 육성한 기록부터 점점 줄어든건 사실이고
특히나 전국시대 기병은 동일본에서나 육성하고 서일본은 거의 육성하지 못함
아예 에도시대가 되면 기병대는 사라져버리는 수준이 아니고 기마술까지 실전되서 조선식 기마술을 일부 익혀가기도 함
일본에 기병대가 없었다는건 오히려 에도시대로 인해 고착화되어버렸다고 보는게 맞음
요약
1. 일본에서도 기병과 기병대가 있었음. 전국시대까지도
2. 허나 전국시대되면서 여러 이유로 엄청 줄어듬
3. 에도시대되면 아예 기마술까지 잃어버릴 정도가 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