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2는 다른 시리즈와 다른 독창적인 시스템을 가졌는데
게임이 세 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고
각 챕터마다 3가지 갱단이 맵을 점령중이라
주인공은 이 사이에서 줄을 타며 분탕을 치는게 목표임.
사이비, 빨갱이, 마가, 과학자, 정신병자...
온갖 컨셉충들이 바글바글한 gta2지만
여기 나오는 갱 중 제일 특이한 애들이 바로
맨 아래의 Z 로고, 자이바츠 코퍼레이션임.
이놈들은 이름대로 표면상으론 거대 재벌 기업이라서
압도적인 재력과 권력으로
모든 스테이지에서 등장하는 유일한 전국구 갱단임.
그런데 이새끼들이 군계일학의 찐광기인게
자이바츠(재벌)라는 일본어 이름과는 다르게
전형적인 미국식 사이버펑크 거대기업 컨셉이고
보스 국적까지 미국인인데
하는짓거리는 주인공한테 공중전화로 하청이나 주고
1930년대에서 튀어나온듯한 클래식카를 타는
명백한 이탈리안 마피아라는 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