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잎
비쥬얼이랑 특유의 쿰쿰한 냄새로 호불호 씨게 갈림
진짜 냄새는 뭔가 꾸리꾸리 한데 밥이랑 먹으면 밥도둑임
제사 탕국
윗지방은 소고기 무국이지만
경남에선 해산물 베이스 소고기 무국임
먹으면 소주를 부르는 맛. 다만 곤약이 들어가는 관계로
곤약식감 싫어하면 싫어함(두껍게 써는 편이라 많이 탱글탱글함)
그리고 끝판왕
경상도식 김치 콩나물 국밥
갱시기죽 이라고도 함
보는 것 처럼 이건 진짜 개밥 비주얼임.
그러다 보니 경상도 사람한테도 호불호 씨게 갈림.
근데 진짜 추운겨울날엔 대접 같은데 퍼담아놓고 TV보면서 술술 퍼먹으면 이게 별미긴함
김치콩나물국을 끓이고 밥을 마는 방식이 아니라
국 끓이면서 찬밥을 넣고 같이 끓이는 방식이라 개밥 비주얼이 된거.
육수낸다고 마른 멸치넣고 건져내지도 않아 개밥 비주얼이 더 심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