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상)약하고 겁도 많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용기를 내는 감초역 캐릭터
젠레스 존 제로의 시시아는 폐급에 도망칠 궁리만 했지만
로프꾼의 위기에 도망치지 않고 울면서 이길 리 없는 강적과 맞서 싸웠고(결국 짐)
원신의 야호다는 자신이 감당 어려운 강적들이 즐비한거 보고 계속 겁을 내지만 결국 끝까지 도망은 안 침.
사실 이런 캐릭터들은 감초역으로 강함은 딱히 필요없고
진지한 스토리가 늘어지는걸 (개그적인)존재감만으로 방지하는 역할로 아주 중요함
거기다 약하면서도 이를 악물고 활약까지 하는건, 오타쿠들이 좋아하는 설정임.
하지만 가챠겜에 캐릭터를 뽑냐마냐는 성능과도 연관이 깊은지라
설정상 약캐인 캐릭터를 강캐로 내기 힘들고(그래도 시시아는 S랭크로 나왔지만)
약캐를 아무리 푸쉬해줘 봤자 세계관 최강자 가챠매출을 이기기 힘들기 때문인지
가챠겜 시대에 와서 보기 어려운 캐릭터성이 된게 아닌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