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장동 도축업자 관련 에피가 기억에 많이 남네...
날아라 슈퍼보드 캐릭터들 나오는 씬이랑
과거 도축업자던 사람이 정육점 사장 딸이랑 사랑하게
되었는데 그 사장도 도축업자와 딸을 결혼
시킬수 없단 이유로 반대해 연인은 아이를 가진 상태로
스스로 삶을 마감함..
업자는 연인의 혼이 일을 접은 후로도 떠나지 못하고
머물러 있는 이유가 아이의 태명 돈아 를 새긴
칼이 없는 것이라 여겨 긴 시간이 지나
돈아가 새겨진 칼을 되찾고 연인의 넋을
성불시키는 이야기가 기억에 많이 남았음.
뭔가 극적으로 연출 한것도 아니고 담담했기에
오래도록 기억되는 맛이 있던 그림과
이야기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