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부터 알게모르게 수가 늘어나기 시작한 인플루언서형 코스어와
그런 코스어한테 붙어다니는 전문사진사들 문제쪽도 꽤 큰거같음
근래 서브컬처판의 관심이 증가하니까 거기에서 관심 빨기 위한 인플루언서형 코스어가 많이 생겼는데 작품이 좋아서나 작품에 관심이 있는게 아니라 그냥 행사를 이용해 자기 인지도 체급을 올리기 위해 오잖음
문제는 그걸 실제로 검증할 방법 자체가 없음. 그냥 불가능함. 속마음을 어떻게 검증함
여기에 더해 인기 인플루언서 코스어의 사진을 찍어주는걸로 자기 체급을 또 올릴수 있는 전문 사진사들도 많이 늘어나버림
단순히 좋은 카메라 삼각대 정도가 아니라 아예 대형 조명장비나 반사판 같은 부피만 해도 상당하니까 그만큼 공간을 차지함
그래서 일페나 AGF나 다들 이런 사진사들 행사장 밖으로 쫓아내는거 봤음. 문제는 밖에서도 계속 찍는데 이건 통제할 방법이 없고...
흔히 말하는 것처럼 씹덕이나 코스어들의 사회성 부족일수도 있겠지만 이런 새로운 문제 또한 꽤 비중이 크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