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수학을 못했던 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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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기학의 아버지인 마이클 페러데이는
수학을 못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정확히는, 수학을 못한게 아니라
수학을 못 배웠다.
학교에 제대로 다녀본 적 없이
알바하면서 어깨 너머로 배운게 전부였기 때문에
기초적인 셈법 외에는 아는게 별로 없었다고.
하지만 천재라는 칭호에 걸맞게
그는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문제를 해결해갔다.
일반적으로 대수학적 접근으로 푸는 문제를
직관적인 기하학적인 접근으로 풀길 잘했다고 한다.
힘을 직관적으로 보이기 위해
장과 선으로 나타내기 시작한 것도
마이클 페러데이의 아이디어다.
마이클 페러데이는 노년이 되어서도
과학을 가난한 아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강연을 다녔다고 한다.
어쩌면 그는 자신이 배움에 어려움을 겪었던 만큼
아이들 세대는 그렇질 않기를 바랬을지도 모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