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문제로 한국사극 촬영때 거의 고증을 지킨적이 없는 공성전 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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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극을 찍을때 예산문제로
삼국시대 사극을 찍을때도
완전히 세트장을 만드는게 어려워서
기존의 문화유적지 중 남아있는게 조선시대 성밖에 없는고로
성벽이 실제에 비해 매우 낮고
해자도 당연히 묘사된적이 없다시피한데
삼국시대때는 한민족 국가들 전체가 야만의 시대여서
당연히 전국시대 일본처럼
성곽도 하늘높게 짓고(요동성이 30m높이 추정)
해자도 빡세게 파놨다고하지만
그런 웅장한 세트장을 만들돈이 없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