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겜 명색이 연쇄살인사건의 범인이 누굴까 추적수사하는 추리게임인데,
주인공은 특별히 크게 활약하는 거 없이 싱겁게 해결됨.
여기서 주인공이 한 거? 맨땅에서 헤딩하며 탐문한 거 밖에 없음ㅋㅋㅋㅋㅋ
클라이맥스에서는 진범은 이미 죽은 채 만났고, 사건의 진실도 저절로 풀림.
중간에 나오는 추리하는 시간? 그거 의미없다ㅋㅋㅋㅋㅋ
괜히 수많은 추리게임들이 클로즈드 서클(여태까지 만난 등장인물 중에 진범이 있는 전개)이랑
비현실적인 소리 들어도 주인공 보정 주는 게 아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