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창병이나 궁병들의 필?수무장이었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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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
검은 비싸서 많이 쓰기 힘들었다라는 인식과 다르게 어느정도 길이가 짧거나 질이 떨어지는 검은 시기에 따라 꽤 흔하게 차고다니기도 했음
거기에 진형이 무너져가거나 적이 패주하며 난전에 들어가면 진형유지용 창이 쓸모없게 되버리고 그 상황에서 제일 적절한 무기는 살상력 높고 다루기 좋은 검이었음
물론 철퇴같은것도 쓰기도 했고... 저러한 상황에서 유효한 보조무장이라면 뭐든지 가능하긴 함
그래서 궁병도 창병도 검이나 다른 보조무장 하나쯤은 꼭 차고 다녔다는듯, 제일 선호되거나 사료에 자주 나오는건 검이었고
그래서 과장 좀 보태면 모든 궁병은 활든 검병, 모든 창병은 창든 검병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