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츠키미 기일상 이라는 만화로
수인 뱀파이어등 이종족이 존재하는 세계관의
러브코미디 작품이라는대요

꽁냥거리던 여주인공이 갑자기 배고프다는 뱀파이어 훈남에게
목을 내어주며 홍조를 띈 장면을 넣어가지고
작가가 NTR 드리프트냐 오만가지 욕을 먹었는지
이후 어디를 흡혈해도 상관없지만 여주인공이
뱀파이어에 대한 지식이 하나도 없어서
흡혈부위로 유명한 목을 내어준거라며 수습하는 대화장면을 넣고
이후 단행본에서는 페이지를 조금 수정해서 아예 홍조띈 얼굴은
충격받은 주인공의 시선으로 필터껴서 본 장면이라는 식으로 억지수습했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