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관련해서 정말 독특한 해석들이 많기는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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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말청초 시기에 활동한 왕부지라는 학자는
유비가 이런 유언을 한 이유는
유비가 제갈량을 믿어서가 아닌
유비는 제갈량을 관우와 다르게 신뢰하지 않아서 라서 해석함
저 시기 촉빠는 자연스러운 현상이고
제갈량과 유비의 군신 관계를 경계하는 발언은 위험한 발언인데
진짜 어떤 의미로는 굉장한 양반은 맞네...
물론 저 해석은 왕부지만의 해석이고
다른 학자들은 유비와 제갈량이 서로를 믿었기에 저런 말이 있던거라고 해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