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란 람사르 지역은 모래사장에 토륨이 깔려 있고,
강에 라듐이 흐르고,
동네 뒷산에서 우라늄이 나오는 지역이다.

그래서 람사르는
"세계 최악의 방사능 지대"라고 불린다.
참고로 후쿠시마 발전소 근로자의 최대 피폭량이
250 mSv/yr인걸 비교하면
이게 얼마나 큰지 감이 올 것이다.

하지만 이 지역 사람들은
일반인보다 오류가 생긴 DNA를 빠르고 정확하게
복구할 수 있어서
암이나 피폭 증상은 특별히 없다고 한다.

진화를 통해 방사선에 견디는 람사르인들...
못한 사람들은 수 만년 전에 모두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