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전쟁의 주요 필드 중 하나인 네루비안 왕국
아즈카헤트.
여기엔 머나먼 노스렌드 아졸네룹 왕국 출신의
네루비안 한 마리가 살고 있는데
스컬지와 네루비안의 전쟁 당시
아눕아락이 구원요청을 위해 보낸 사절이다.
그러나 아즈카헤트의 여왕 네페레스가
지원 요청을 읽씹하려고
사절을 감옥에 가둬버렸는데
사절은 정작 임무가 실패했어도
언데드로 되살아난게 아니니 좋아쓰!
라며 긍정적인 마인드로 잘 살고 있다.
문제는 아즈카헤트가 잘아타스에 의해
검은 피에 절여지는 상태라서
잘못하면 이지 상실 괴물로 전락 할수도 있는게
문제라면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