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긴 뭐야 계속 정주행 해서지

는 농담이고

나런 에피소드들의 주인공및 대다수캐릭들은 가족애를 굉장히 부각시키는 경우가 많음

그게 얼마나 사이코거나 정신병자,피도 눈물도 없는건 상관없음

그런데 몇 안되는 소수가 정반대의 성향을 보이는데

여자친구 하나때문에

형도 죽이고 결국 고향도 개박살 내버린

토발의 주인공

"반"

스페이스 히틀러

크레이지사이코얀데레 브라콤 시스터

인간 엄마를 둔 인간이 싫은 괴수

등등 반이 유독 특이한 주인공인데

그결과도 유독 x발 스러워서 기억에 오래 남는듯

참, 반 말고 가족보다 남이 더 중요해라고 외치고

죽여버린 캐릭이 또 있는데

혐 그자체

심지어 죽이고 그걸로 후회까지 하다 무너짐

적어도 반은 형죽이고 심장 날아가도 사과하고 계속 꿋꿋하게 싸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