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그오 1성 아처 "아라쉬"
일러레는 (이게 초창기 페그오였고 첫 페그오 그림이기도 했고)
1성이라는거 듣고
"1성"같은 디자인으로 그렸는데
문제는 아라쉬는 그냥 1성 아처가 아니라
"페이트 창은의 프래그먼츠"에 나오는
도쿄 1차 성배전쟁의 아처(그것도 톱급 대영웅)이였다는 점....



다행히 원작(창은의 프래그먼츠) 일러레가
유려한 작화로 느낌 살려서 어찌저찌 평은 괜찮아졌다
뭐 화려하지 않고 절제된 면모가
아라쉬란 캐릭터를 보여주는 부분이기도 해서
나름 좋아하는 사람도 있기는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