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백설기

푹신한 식감이 특징이다.

해서 찌고 쳐대는 떡반죽들과 다르게

가루를 시루에 안쳐서 찌는 방식인데
 

이 쌀가루란게 결국은 "안익은 쌀"이라

밥 지을때 쌀 불리듯 가루에도 물을 먹여주고 체에 내려줘야 부드러운 떡이 된다.

때문에 쌀가루에 물주기를 하지 않고 그냥 쪄버리면?

여기저기 갈라지고 푸석뻑뻑한 쌀가루 뭉치가 되어버린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