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공식에서 발매한

릴리에 슬리브 사건

릴리에가 인기캐릭터에

슬리브는 보통 재판을 안하는지라

되팔이들이 엄청나게 몰림

되팔이들은 어떻게든 하나라도 더 사려고 난리쳐서

이렇게 다른 상품들은 바닥에 뒹굴 정도로 개판이었고

슬리브 구매한 되팔이들은

원래 800엔이던게 가장 싼게 2000엔이고 수천엔으로도 팔면서 날뛰었지만

발매 몇일만에 공식이 릴리에 슬리브를 기존 슬리브보다 더 질좋은 재질 + 수주생산(예약 받은 만큼 생산하는 방식)으로재판 한다는 특단의 조치를 취하면서

되팔이들이 엿먹게됨

그래도 원가에 팔면 손해 아닌거 아님? 하기엔

일본은 한국 중고나라 당근 같이 수수료 무료인건 안쓰고 수수료 드는 플랫폼 사용하는지라

원가에 팔아도 손해임

원래라면 발매 몇일만에 더 질 좋은 재질로 수주생산 받는다는게 통수였겠지만

워낙 되팔이들이 성행해서

오히려 갓대처로 찬양 받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