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편 잃어버린 왕국의 여주인공 사라 하딩
고생물학자 라면서 팀과 의논없이
혼자 맘대로 탐사하러 가서는
스테고사우르스 무리를 자극해 죽을 뻔 하고
다친 티라노 새끼 맘대로 치료해주다가
티라노 부모가 쫓아와
떨어지는 트레일러를 지프의 와이어로 감아 끌어올려주던
팀 동료 에디를 잔인하게 죽게 만듦
후에 티라노 새끼의 피가 묻은 옷을 그대로 입고 다니다
티라노가 추적해와 인젠 포획팀까지 전멸시킴
모든 사건의 시작이자 원흉이라 해도 될 정도인데
히로인 보정인지 끝까지 살아남아
관객들 뒷목을 그대로 붙잡게 만든 원흉